본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한자어능력의 공신력 제고를 위하여 올해 한자어능력 출제인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하였다.

국내 한자 전문가인 부산대학교, 경북대학교, 경상대학교, 강원대학교, 안동대학교, 원광대학교의 현직 한문학과 및 한문교육과 교수 9명을 출제위원으로 위촉하였다.

한국정보관리협회의 한자어능력은 신규 출제위원 위촉으로 보다 양질의 문제 확보 기반을 마련하였고 나아가 공인자격으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다.

교육부에서 공인한 국가공인 한자어능력은 현 중국의 표준문자인 간체자가 포함된 자격검정으로 중국 공자문화연구원에서 정식 승인을 받아 시행되고 있으며, 자격 취득시 학점인정, 대학교 졸업인증 적용, 육군 부사관 선발 가산점, 기업체 입사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.